닛투웨어는 국내 뜨개문화의 성장에 기여하고 함께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들여 배운 기술로 또 매 작품마다 오랜 시간을 들여야 완성할 수 있는 니트는 옷이든 소품이든 내가 늘 오래 입고 싶고 착용하고 쓰고 싶은 것이어야 하고, 더불어 가까운 사람한테 같은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은 것이어야 합니다. 닛투웨어(Knit-to-Wear)란 브랜드는 우리의 그런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뜨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오래된 취미활동이지만 미국과 영국, 유럽의 온라인 오프라인 삽에 올라와 있는 완성품과 실 등의 재료 품질은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매우 고급스러운 패션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고, 그 다양성도 꽤 폭이 넓습니다.
뜨개라는 활동은 옷을 만들어 입기 위한 오래된 기술이지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는 심리치료의 탁월함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 뜨개를 새롭게 배우려는 사람들은 지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국내 콘텐츠는 새롭게 변해가는 니터들의 관심을 지속적인 재미로 이끌기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닛투웨어는 이런 우리나라 니터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니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콘텐트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런 저희의 노력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궁극의 패션이라고 하는 니팅을 즐기게 되고, 더불어 슬로우 패션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확산에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닛투웨어는 우리나라 니팅문화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하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